엊그제 여드름때문에 거울보며 한숨쉬던 저에게
평소 잔소리만하며 소리만지르는 우리 오빠가 선물을 건네주었습니다....
사실 저희집이 그렇게 잘사는 집도 아니지만 엄마는 맨날 비싼것만써서 저도 엄마꺼 가끔 쓰는데
그때부터 피부고민에 시달리기시작했습니다ㅜ.ㅜ
엄마는 비싼거는 안그런다고 너네 나이때는 다나는거라고 엄마도 다났다고 엄마나이되서 이거쓰라고 하지만
저는 사실 모가 좋고 모가 나쁜지 몰라서..ㅎㅎ
근데 이런 대화중 오빠가 들었나봐요 ㅎㅎ
이제 고등학교 올라간다고 사줬는데 브러쉬사용하니까 피지가 없어지는 느낌을 받아요! 정말로~~~
이제는 오빠가 잔소리해도 용서될정도로 너무 좋네요ㅎㅎㅎ
이제 스킨,로션을 도전해보려구요!!ㅎㅎ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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